룸알바 for Dumm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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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청소년들도 이를 다 알기때문에 그 전에 스스로 가든 아니면 주의받은 뒤에든 간에 얌전히 나가는 편이지만 말을 안듣는다면 경찰이나 사장님을 부른다는 협박이든 뭐든 해서 내쫓으면 된다.

코인 노래방 아르바이트 후기 : 과연 꿀 알바일까? 안녕하세요 여행과 일상을 담고 있는 지구의 끄적임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했던 알바 중 #코인노래방...

생활정보 청소년 알바 유해업소 종류(출입·고용금지 업소), 출입 시간 제한, 위반 시 벌칙

독서 모임 '톨레레게' 가 알립니다 제보를 받습니다 쓰고뱉다 칼럼 팩트체크 전체

그냥 이거 한마디로 끝난다. 이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.

믿어주는 척 할 수 있는 뻥이 있고 유흥알바 아닌 뻥이 있는데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나.. 나도 모르게 표정 썩어서 네? 사장님이요?????라고 소리질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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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좌이체라도 하는 날엔 뭔 지계좌 하나 알려주면서 눈깔 시건방짐이 하늘을 찌른다 어 나도 알기싫어 미친놈아

이외에도 여성 알바 노동자들이 듣는 차별적인 발언은 많았다. 여성 노동자들은 "여자치고 일 열심히 하네", "고객이 돈을 내고 이곳에 오니 여성 직원이 예뻐야 한다" 등 성차별적이고 여성을 상품화하는 발언을 비일비재하게 듣는다고 했다.

꼭 노래방알바 노래방만이 아니라 편의점이든 뭐든 돈받고 무언가를 파는데에서는 외상은 기본적으로 안된다. 이럴땐 손님이 뭐라하든지 '사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.' 한마디면 결국 어떻게든 해결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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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방 알바, 대부분은 단순한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죠. 노래방 기기 조작하고, 청소하고, 손님 맞으면 끝인… 그렇지만 정말 그럴까요?

진짜 사장님이 외상을 허락해줄정도로 단골 또는 지인이면 그만큼 신용이 있고 어차피 저 룸알바 사람들이 결국 돈 안내도 시급받고 사는 알바랑은 상관없는 이야기고 그게 아니면 사장님이 허락안한다는 이유로 쫓아낼 여성알바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다.

당시기준으로도 괜찮은 페이였고, 노래방 알바는 그렇게 힘든 알바가 아니다.